복고풍 모던 스타일의 내장은 나무와 천 등 자연 소재를 가능한 많이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. 소파나 전망석 등 다채로운 자리를 배치하여, 도서실이나 카운터등의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 앉아 있어도, 서 있어도, 걸어다니면서도 후지산을 볼 수 있어서,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후지산 등산 열차를 이용할 때는 승차권 이외에, 이용구간에 상관없이 좌석권(어른, 어린이 똑같이 200엔)이 필요합니다. “좌석 정원제”이기에, 정원이 되면 접수 종료(만석) 됩니다. 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은 승차 하실 수 없습니다. 당일 이용권은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만 승차역과 열차내에서 판매합니다.

차창너머로 웅대한 후지산을 불 수 있습니다. 오츠키역~가와구치코역 간을 약 45분에 운행 전망석, 개인실 등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. 이 열차에 타실 때는, 승차권과 특급권이 필요합니다.

1호차(전망 차량)
“승차권 + 특급권　+　좌석권”으로 이용합니다. 1호차 이용에 위한 좌석권(200엔)은 좌석수 만큼만 판매하므로, 반드시 앉을 수는 있지만 “지정석”은 아닙니다. 좌석은 선착순입니다.

전망석
넓은 창문을 정면으로 웅대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입니다.
※차량에 따라서는 좌석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, 항상 정면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.

라운지석
옆을 향한 좌석으로 소파 같은 좌석입니다. 큰 창문을 통해 장엄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일반석
판매 수량에 제한이 없으므로, 앉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그런 경우에도 특급요금은 필요합니다.